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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당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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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트잇과 스카치 테이프를 파는, 3M (MMM) 미국주식을 샀다 설레임의 포스트잇 학창 시절 도서관에서 자리를 비운 친구 자리에 몰래 가나초콜릿을 가져다 둔 적이 있습니다. 여학생 후배에게 대필을 시킨 설레임의 포스트잇과 함께 말이죠. '오빠 이거 드시고 힘내세요!' 정도의 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. 모두들 모른 척하고 자리에 돌아온 그 친구의 반응을 곁눈으로 감시했었습니다. 내색 없이 슬며시 숨겨 놓더라고요. 반나절 정도 모른 척해주면서 그 친구의 두근두근 설레임을 지켜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. 물론 그 후로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놀려먹는 소재로 잘 써먹고 있습니다.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에서의 포스트잇 2003년 개봉한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는 평범한 남자가 7일간 신이 되어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짐 캐리 주연의 코메디 영화입니다. 신이 된 주인공은 전 세계 모든 ..
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고, 존슨앤존슨 (JNJ) 미국주식을 샀다. 존슨앤존슨 (Johnson & Johnson) 은 1885년 설립된 세계 최대의 제약회사입니다. 존슨앤존슨 (Johnson & Johnson) 은 지난 4월 1분기 실적 발표 시에 주당 분기 배당금을 $0.95 에서 $1.01로 6.3%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이로써 연 배당지급금은 $4.04 배당수익률은 2.75% 로 증가했습니다. 게다가 존슨앤존슨 (Johnson & Johnson)은 이번 배당금 인상으로 인해 무려 58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인상시키는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.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얼마 전 tvN에서 방영한 휴먼 매디컬 드라마입니다. 다섯 명의 99학번 의과대학 동기생들이 20년간 서로의 우정을 나누면서 슬기롭게 의사생활을 하는 모습을 잔잔한 재미와 추억 돋는 음악 그..